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블 지니어스 2 (문단 편집) == 엔딩 == 전작에서는 이블 지니어스와 상관 없이 세계 멸망 기계를 선택하는 방식이었고 엔딩에서 UN의석에 앉는 캐릭터만 바뀌었지만, 본작부터는 각 이블지니어스 마다 다른 세계 멸망 기계를 가지고 있기에 사실상 개별 엔딩에 가깝다. * 막시밀리앙 : 황금상이 된 사람들 앞에서 일장 연설을 하다가 잠입한 조사관을 발견하고는 그도 황금상으로 만들어버린다. 코믹하게 표현돼서 그렇지 생사람들은 물론 여러 나라를 쌩으로 황금으로 만들어 죽여버린거나 마찬가지인지라 엠마 다음으로 잔혹한 엔딩이다. * 레드 이반 : 사열해 있는 자신의 병사들에게 일장연설을 한뒤 행진시키고 자신의 의수를 발사한다. 과격해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사람들을 황금으로 만들어버리는 막시밀리안, 마인드 컨트롤로 자유의지를 빼앗은 잘리카, 시체만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는 엠마와 비교해보면 그나마 가장 온건(?)해보이는 엔딩이다. 그냥 지구를 무력으로 통일해버리는 것이기 때문. * 잘리카 : V.O.I.D로 자아를 잃어버린 사람들을 조종하는데 이때의 묘사가 좀비에 가깝다. 물욕과 증오심 때문에 대량살상을 저지른 막시밀리앙과 엠마보단 나아보이지만, 어찌보면 자아를 잃어버렸기에 죽는 것만 못하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 엠마 : 이미 죽어버려 뼈만 남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로봇 거미를 쓰다듬으며 로봇 거미를 풀어놓는다. 바닥을 청소하다가 해골에 놀라서 도망가는 노동자 미니언은 덤. 지구를 물리적으로 정복하는 레드이반, 그래도 살려는 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해버린 잘리카와 다르게 아예 죽어버린 사람들이 등장하는 엔딩. * 폴라 : 사람을 포함한 모든것이 얼어붙은 세상에서 얼음상이 된 사람들을 잠시 가지고 놀다가 마지막에는 경비가 잡아온 조사관을 얼려버리는 걸 그의 시점에서 보여준다. 막시밀리안과 비슷한 수준으로 잔혹한 엔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